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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그녀들의 여유만만’ 피겨, 기린, 만화책, 오락기…취미공간 인테리어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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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6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슬기로운 주부 생활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손창완 인테리어 전문가가 출연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이날 주제는 나만의 아지트, 취미방이었다.

개인적인 공간에서 취미를 즐기는 사람을 인스피리언스족이라고 한다.

인스피리언스족은 집안을 뜻하는 in door와 경험을 뜻하는 experiece가 합쳐진 신조어다.

집을 또 하나의 나로 생각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독특한 공간으로 꾸미는 인스피리언스족이 증가하고 있다.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생활공간을 제외한 빈방들이 생겨나고, 다락방이나 서비스 공간들이 생겨 본격적인 취미 공간으로 꾸미게 됐다.

취미공간에 방음이나 특수한 기능을 넣어서 완벽하게 취미를 위한 최적화된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어 숨겨진 인테리어 고수들의 랜선 집들이가 공개됐다.

랜선 집들이란 1인 방송 또는 sns를 통해 본인의 집을 소개하는 방식이다.

숨은 인테리어 고수들의 꿀팁도 배워봤다.

먼저 소년 감성 후니네 집이 소개됐다.

후니네 집은 개그맨 이상훈의 집이었다.

방을 꽉 채운 피겨들은 작은 것까지 모두 포함하면 400~500개 정도 된다고 한다.

피겨뿐만 아니라 블록 장난감도 테마별로 진열되어 있었다.

이어 기린덕후네가 소개됐다.

기린덕후라는 닉네임 그대로 기린을 정말 좋아하는 만큼 10년간 수집하거나 선물받은 기린들로 인테리어를 했다.

일하는 작업공간은 여유가 느껴지도록 산토리니 콘셉트로 꾸몄다.

동물 소품을 이용해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 넣은 것이 특징이다.

또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해 집안에 포토존을 만들어두기도 했다.

다음으로는 현이네가 소개됐다.

옥탑방은 남편이 그동안 모았던 만화책으로 만화카페처럼 꾸몄다.

층고가 낮아 맞는 책장을 구매하기 어려워서 나무 합판과 벽돌로 책장을 직접 만들었다.

아늑한 느낌을 내는 쇼파와 해먹을 놓았고, 옆엔 레트로 게임기도 두었다.

주전부리까지 완벽 세팅해 완벽한 만화방 느낌을 연출했다.

남편의 취미방인 게임방도 있었다.

오락실을 방불케 하는 남편만의 취미공간이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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