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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피겨스’ 자넬 모네, 독특한 분위기의 화보 사진 눈길…“테사 톰슨과 열애 중인 그의 차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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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히든 피겨스’가 20일 밤 10시 30분부터 채널CGV서 방영 중인 가운데, 자넬 모네가 최근 공개했던 화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자넬 모네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few feelings snapped. A few thoughts captured out loud.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넬 모네는 형광색 모자와 더불어 형광색 상의, 검은색 바지를 입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그의 뒤편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세차를 하는 모델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멧갈라 때도 그러더니 언제나 멋지네ㅎㅎ”, “덕분에 잡지 샀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자넬 모네 인스타그램
자넬 모네 인스타그램

1985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자넬 모네는 2003년 18살의 나이에 가수로 데뷔했다. EP 앨범 ‘The Audition’을 발매한 뒤에는 아웃캐스트의 빅 보이의 소개로 퍼프 대디를 만나 배드보이 레코드와 계약했다.

2011년에는 FUN의 ‘We Are Young’에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The AchAndroid’, ‘The Electric Lady’, ‘Dirty Computer’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2014년부터는 ‘리오 2’에서 Dr. 모네 역을 맡아 배우로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문라이트’서는 테레사 역을, 그리고 ‘히든 피겨스’서는 주인공 중 하나인 메리 잭슨 역을 맡았다.

앞선 두 작품에서 매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받았으며, 그 뒤에는 ‘웰컴 투 마웬’에 출연했다. 11월 디즈니+(디즈니 플러스)서 최초로 공개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 ‘레이디와 트램프’서 피그 역을 맡는다.

한편, 그는 과거 롤링 스톤지와의 인터뷰서 범성애자로 커밍아웃했고, 현재는 ‘토르 : 라그나로크’로 유명한 배우 테사 톰슨과 열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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