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김완선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5월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뷰#다시시작#1인기획사#화이팅!!#김완선#kimwansu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노란 의상을 입은 채 환히 웃으며 인터뷰 중이다. 평소 화려한 메이크업과는 달리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상큼하니 이뻐용^^ 신곡 나오길 얌전히 기다리고 있어용ㅋㅋ 싸랑해요퀸완선”, “우주최강매력터지세요”, “누나 화이팅 입니다. 레전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완선은 1969년생 올해 나이 51세로 1986년 ‘지난 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애수’, ‘기분 좋은 날’, ‘오늘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기혼으로 알려진 김완선은 현재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 상태이며 그의 이상형은 배우 이민호로 알려졌다.
김완선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내시경밴드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김완선, 김광규, 김도균, 장호일, 최재훈이 모여 결성한 밴드다. 내시경밴드는 지난 10일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개최된 ‘2019 여르미오 페스티벌’에 참석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지난 23일 새롭게 편곡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김완선은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뮤직비디오는 조회 수 57만(3일 기준)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