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옥탑방의 문제아들’ 약 버리면 환경오염? “약국에 버려야”…가수 김완선·김정남 나이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약을 버리는 방법이 언급됐다.

12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이날 방송 게스트로는 ‘불타는 청춘’인 가수 김완선과 터보 김정남이 등장했다.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이어가고 있는 댄싱퀸 김완선에 향해 지난 몇몇 방송에서 그랬던 것처럼 터보 김정남은 30년째 짝사랑 중이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독도 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제안한 특별한 문제 ‘일본이 숨기려 한 독도의 진실’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첫 문제는 약을 버리는 방법에 대한 것이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매년 2000억 원 규모의 의약품들이 버려진다고 한다. 쓰레기통이나 변기에 버려지는 약 때문에 생기는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는데, 이와 관련해 남은 약을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한다.

정답은 “약국 혹은 보건소에 가져다준다”다. 환경부에 따르면, 알약뿐만 아니라, 물약이나 연구 등도 반드시 약국과 보건소에 설치된 폐의학품 수거함에 버려야 한다고 한다.

알약은 포장지 제거 후 내용물만 버리고, 가루약은 가루가 날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포인트다. 물약은 플리스틱 용기를 모아서 버리고, 스프레이형-연고-안약 등 기타 의약품은 특수 용기에 담겨 있는 경우 그대로 버려야 한다.

쓰레기통, 하수구, 변기 등에 버릴 경우에는 강이나 토양으로 흘러 들어가 물고기 기형을 유발하고 식수를 오염시키는 등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한다니 주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참고로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김완선의 나이는 1969년생 51세다. 김정남은 그녀보다 3살 어린 1972년생 48세다.

KBS2 집단지성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