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옥주현, 막내 성유리와 함께한 일상…‘옥집사 친구들은 모두 요정’

'캠핑클럽' 옥주현이 성유리와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월 옥주현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반려묘 인스타그램에는 "이 엉니도 지짜 이쁘자냥 #집사친구들은다이쁘네#마치_요정같아"라는 내용과 함께 두 개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핑클의 또 다른 멤버 성유리가 옥주현의 고양이를 품에 안고 쓰다듬고 있다. 또한 영상에는 성유리의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가 그대로 담겨 더욱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루만 언니네 고양이로 살아보고 싶어요", "집사님 친구들은 다 요정", "집사도 요정이잖아요", "보기 좋은 우정"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0세인 옥주현은 핑클 내에서 유일하게 결혼하지 않은 멤버다. 성유리는 핑클의 막내 멤버로 올해 나이 39살이다.

핑클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성유리는 동갑내기로 나이차이가나지 않는 남편 안성현과 약 4년 동안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안성현의 직업은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다.

'캠핑클럽'을 통해 이효리, 이진과 함께 완전체 활약한 옥주현과 성유리의 근황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옥주현은 꾸준히 뮤지컬 무대에 오르고 있고, 성유리는 차기작 소식을 전하고 있지 않지만 각종 화보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성유리, 옥주현, 이진, 이효리 핑클 완전체가 출연한 '캠핑클럽'은 JTBC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캠핑클럽'에 출연해 연애와 결혼, 남편과 2세 문제, 남자친구 등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등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