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은재가 ‘일진에게 찍혔을 때’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달 22일 이은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문고 진짜 별 거 아니넴..#백세찬 #허진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은재와 이형석 그리고 고우진이 담겼다. 이은재는 이형석과 고우진 사이에서 어깨에 팔을 올린 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형석과 고우진은 그 옆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교복이 어색하지 않은 세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들 너무 멋있어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아 마지막회 안 왔으면 좋겠다 종영 싫어요”, “강율도 있음 좋을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은재, 이형석, 고우진은 최근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평범함이 모토이지만 할 말은 하는 당찬 매력을 가진 여고생 연두가 의도하지 않은 실수로 인해 교내 최고의 ‘문제적 남학생들’인 현호와 주호 등과 엮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특히 누적 다운로수 200만 이상을 기록한 동명의 스토리 게임을 원작으로 만들어졌으며, ‘전지적 짝사랑 시점’, ‘#좋맛탱’,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등 다수의 히트작을 만들어 낸 실력파 와이낫미디어가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은재, 이형석, 고우진은 각각 이연두, 백세찬, 허진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11회까지 공개된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종영까지 단 4부작을 남기고 있는 바. 이들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매주 화, 목 오후 6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