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자신의 오픈카를 타고 조개구이 가게를 찾았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309회에서는 한 조개구이집을 찾은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언이 찾은 가게는 그림같은 경치를 자랑했다. 여기에 밑반찬이 풍성한 상차림이 더해져 입맛을 돋우게 했다.
박나래는 이시언에게 “이렇게 좋은 데를 왜 혼자 가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시언은 “외롭긴 했어 근데 사실. 맛있는 거 혼자 먹어봤자 아무 맛이 없어요 사실”이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성훈은 “음식은 뭘 먹느냐보다는 누구랑 같이 먹느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시언은 “그런데 저건 맛이 있더라고. 희한하게”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우튀김, 산낙지를 비롯한 다양한 밑반찬을 먹던 중 메인메뉴인 조개구이가 등장했다. 조개구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조개구이를 비롯해 회와 해물라면까지 나와 상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이시언이 찾은 조개구이 가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위치한 대부도의 한 횟집으로 알려졌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