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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여행, 판다는 중국의 국보 “정말 귀여워!”…‘걸어서세계속으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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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 찾은 중국 쓰촨성의 ‘청두 판다연구기지’이 화제다.
 
31일 KBS1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는 ‘천부(天府)의 땅, 쓰촨성(四川省)에 가다’ 편을 방송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세계속으로’의 허성무 프로듀서가 다녀온 ‘중국 쓰촨성’(中國 四川省, 사천성)은 ‘하늘의 곳간’이라는 뜻의 천부지국(天府之國)이라 불리는 곳이다. 북경에 경극이 있다면 쓰촨성에는 천극이 있고, 천년의 역사를 가진 ‘천극의 꽃’ 변검을 만날 수 있다. 삼국지 영웅들이 ‘도원결의’를 맺은 곳이어서 더욱 매력적이다. 그 중에서도 허 PD는 쓰촨성의 명소인 수난주하이, 차마고도 야안시, 쓰구냥산 등을 방문했다.

청두 판다연구기지에서는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판다를 만나볼 수 있었다. 귀여움의 대명사 중 하나로 불리는 ‘레서 판다’와 함께, 중국의 국보로 꼽히는 ‘자이언트 판다’가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쓰촨성에는 지난 2006년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된 멸종위기종인 판다의 85%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인 관광객 신이 씨는 “판다는 중국의 국보이고 개체 수가 희소하기 때문에 굉장히 소중하다. 그래서 아이들과 같이 살아있는 진짜 판다를 직접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라이 씨는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대나무를 먹는 모습과 재롱부리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귀여운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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