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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새끼 악어 키우는 수상마을 사람들 ‘톤레사프 호수’…‘걸어서세계속으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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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 찾은 캄보디아의 ‘수프리에르 화산’이 화제다.
 
24일 KBS1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는 ‘크메르 제국의 영광을 간직한 나라, 캄보디아’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세계속으로’의 이근선 프로듀서가 다녀온 ‘캄보디아’(Cambodia)는 크메르 제국의 영광을 간직한 나라다. 동남아시아의 드넓은 영토를 지배했던 크메르 제국, 오늘날 제국의 후예들은 피로 물든 아픈 역사를 뒤로하고 다시 한 번 과거의 영광을 꿈꾸고 있는 모습이다. 그 중에서도 이 PD는 캄보디아의 명소인 ‘톤레사프 호수’, ‘프레아 비헤아르’, ‘몬둘키리’ 등을 방문했다.

크메르 제국의 화려한 전성기를 열어준 ‘톤레사프 호수’(Tonle Sap Lake)는 길이 160km, 너비 36km의 동남아시아 최대 담수호다. 이름 자체가 ‘큰 호수’라는 뜻을 담고 있다. 톤레사프 호수에는 강 위에서 사는 사람들이 모인 수상마을이 있다. 그들의 밥벌이는 바로 악어 키우기다.

아이가 가지고 노는 새끼악어가 시선을 강탈했다. 생긴 것도 울음소리도 의외로 귀여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 엄마 짠타 씨는 “일주일 된 새끼들이다 아직 이빨이 작아서 물어도 아프지 않다”고 설명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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