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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플랜더스 여행, 벨기에 초콜릿과 벨기에 와플 ‘침샘 자극’…‘걸어서세계속으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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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 소개한 벨기에 현지의 초콜릿과 와플의 비주얼이 화제다.
 
17일 KBS1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는 ‘맛과 추억, 역사의 땅 벨기에 플랜더스’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세계속으로’의 이남기 프로듀서가 다녀온 ‘벨기에 플랜더스’(Belgium Flanders)는 누구나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만화영화 ‘스머프’와 ‘플랜더스의 개’의 고향이다.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와플과 초콜릿부터 약 2천 가지가 넘는 맥주까지 다양한 맛으로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다. 아울러 예수님의 성혈이 모셔진 중세시대 성당부터 백작의 성까지 수많은 역사의 현장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모습이다. 이 PD는 ‘그랑플라스광장’과 ‘안트베르펜’ 그리고 ‘템스맥주축제’ 등을 방문했다.

벨기에 하면 ‘벨기에 초콜릿’와 ‘벨기에 와플’을 빼놓을 수 없다. 1912년에 지어진 벨기에 최초 초콜릿가게부터 다양한 초콜릿 매장과 와플 매장이 늘어서 관광객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브뤼헤에 위치한 초콜릿 박물관은 초콜릿을 직접 만드는 체험부터 시식까지 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인도 관광객 프라카쉬 씨는 “(벨기에 초콜릿은) 아주 맛있고 좋다. 또 가격적인 면에서도 경제적이다. 벨기에에서 초콜릿을 맛보며 즐기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미레냐 초콜릿가게 점장은 “좋은 초콜릿의 비밀은 무엇보다도 100% 카카오 버터에 있다. 반드시 최고급 재료만 들어가야 한다”며 장인정신을 드러냈다.

이탈리아 관광객 줄리아·사라 씨는 “이거 정말 맛있다. 꼭 드셔보시라. (벨기에 와플) 아주 좋고 맛있다”며 입을 모았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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