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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산촌편’ 4화, 꼬꼬언니 윤세아 ‘프로 서포터’로서 곡괭이 질+천막 수리까지 완벽 소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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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30일 방영 된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보름만에 다시 만나, 제육볶음과 고등어 숯불구이, 무화과 후식까지 완벽한 저녁 한 상을 먹은 세끼 식구들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묵묵히 염정아와 박소담 뒤를 지켜주는 ‘프로 서포터’ 윤세아의 따뜻한 모습이 공개되었다. 저녁을 먹고 쉬던 염정아는 TV 틀기를 재 시도 했고, 결국 성공했다. 그녀는 “하, TV나와, 우와”, “TV 틀어놓으니까 집에 온기가 있는 것 같지 않아?”라고 말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tvN예능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 캡쳐
tvN예능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 캡쳐

저녁으로 과식을 한 윤세아는 마당을 간단히 조깅하며 소화를 했고, 그 사이 박소담은 언니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 이부자리 정리를 했다. 염정아는 첫 방송부터 흥얼거렸던 인피니트의 ‘내꺼 하자’를 흥얼거리며 하루를 정리 했다. 세 사람은 찌뿌드드한 몸에 서로 파스를 붙여주는 모습을 보였다. 윤세아는 혼자 파스를 붙이기 위해 애쓰는 박소담에게 “소담아 언니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이야기해”라고 말하며, 막내까지 따뜻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윤세아와 함께 TV를 보던 염정아는 “야, 내 양말이 어디로 갔어”, “그 때 있었던 양말”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양말이 사라졌음을 말했다. 대체 그녀의 양말은 어디로 갔을까.

다음날 아침에 일어난 이들은 “나 오른손 바닥이 부었어요 언니”, “곡괭이 질을 너무 많이 해서”라고 말하며 천막을 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음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아침을 여는 움직임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박소담과 윤세아의 모습에, 염정아는 따라하겠다고 나섰지만, “난 지금 돌리는 것도 힘들어”, “어유 골만 아파”라고 말하며 마음대로 되지 않음을 말했다.

스트레칭을 다 마친 윤세아는 닭에게 모이를 주기 위해 마당으로 나섰고, 어제 그렇게 열심히 세워두었던 천막이 볼품없이 쓰러지게 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과연 밤 사이에 이들의 집에는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 원인은 어젯밤과 아침에 불었던 거센 바람에 있었다. 윤세아는 당황하던 것도 잠시, 바로 장갑을 끼고 보수에 나섰다. 그리고선 바로 아침 일과인 닭장 정비를 마쳤다. 이날 이들이 ‘삼시 세 끼’를 해 먹게 될 요리는 무엇일지 더욱 기대된다.

tvN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은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시리즈 2019년 버전으로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으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나오며, 본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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