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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 파스 냄새 중독?…‘윤세아는 기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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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염정아가 독특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는데 성공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의 염정아는 파스 향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삼시세끼 산촌편'의 염정아는 파스 향을 맡아보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윤세아도 파스 향 맡기에 나섰지만 "왜이래 정말"이라며 염정아의 행보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tvN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 캡처
tvN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 캡처

이에 염정아는 "소담이한테 물어보자. 너 이거 2대 1이 되면 너 죽는다"라며 박소담의 의견을 물었다. 염정아의 물음에 박소담 역시 "저 이거 좋아한다"고 말하며 윤세아를 당황하게 했다.

이후 '삼시세끼 산촌편'의 염정아와 윤세아, 박소담은 서로 서로 파스를 붙여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 과정에서 염정아는 새로운 파스 향에 기분 좋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인 염정아의 올해 나이는 48세다. 데뷔 이후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던 염정아는 지난 2006년 허일과 결혼했다. 염정아와 남편 허일은 슬하에 1남 1녀를 자녀로 두고 있고, 나이 차이는 1살이다. 허일의 직업은 의사다.

나영선 PD의 대표작 중 하나인 '삼시세끼'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인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나이를 넘어선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첫 게스트로는 정우성, 두 번째 게스트로는 오나라를 초대해 관심을 끌고 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촬영지 강원도 정선의 작은 마을에서 세끼 식사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담아낸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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