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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윤세아, 날카로운 조각 옆태…‘살아있는 바비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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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윤세아가 인형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촬영 중. 선인장 천국. 음 키가 크네, 이쁘다 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 검은 색 긴 원피스를 입고 선인장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조각 같은 완벽한 옆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삼시세끼 잘 보고 있어요” “이뻐요” “아루리 커도 윤 배우님보단 이쁘지 않아요” “배우님도 이쁘시고 아름다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 인스타그램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프라하의 연인’ ‘스마일 어게인’ ‘시티홀’ ‘아내가 돌아왔다’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비밀의 숲’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윤세아는 ‘스카이 캐슬’에서 노승혜 역을 맡아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우아한 미모와 말투로, 차민혁을 향한 사이다 대사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윤세아는 염정아, 박소담과 함께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하고 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시리즈의 8번째 편이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여자 출연진들이 처음 등장하는 시리즈이자 ‘스카이 캐슬’에서 뛰어난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염정아와 윤세아 그리고 ‘기생충’으로 화제를 모은 박소담의 조합으로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염정아의 나이는 48세, 박소담은 29세로, 세 사람은 나이차를 뛰어넘은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되며 첫 게스트로 정우성이 등장했다. 

한편 윤세아는 9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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