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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2’ 주우재, 자연스러운 모델 포스…찍는 사진마다 남친짤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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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참견2’ 주우재가 모델 출신답게 남다른 포스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끝자락 휴가, 영화 제목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하면 상대방이 절대 못 맞힐 영화가 어떤 게 있을까요? 너무 져서 다음에 써먹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우재는 난간에 기대앉아 길쭉한 기럭지를 뽐내며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 출신답게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는 훈훈한 외모와 패션을 선보여 많은 여성 팬을 설레게 했다.

주우재 인스타그램
주우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히 잘 설명하셨나 봐요! 상대방이 그래서 잘 맞추셨나 보네요!”, “아 진짜,, 뭐가 이렇게 귀여워 ㅠㅠ 헝 잘생겼어 오빠”, “우재찡 너무 귀여워ㅠㅠ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 모델 출신 배우 주우재는 올해 나이 34세로 2015년 유세윤의 ‘우리 싸웠어’, ‘중2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데뷔한 뒤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6년 ‘복면가왕’ 경연에서 ‘도레미파솔로시죠 피아노맨’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 이외에도 ‘힙합의 민족2’, ‘노래싸움 승부’ 등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방송 활동과 모델 일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현재 그가 출연 중인 ‘연애의 참견2’는 입쎈 언니들이 다양한 연애 사연에 참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주우재를 비롯해 김숙, 한혜진, 서장훈, 곽정은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연애의 참견2’는 ‘사랑과 전쟁’의 틴에이저 버전이라는 평을 받으며 매주 놀라운 사연을 보여주며 공감할 수 있는 조언을 전달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KBS Jo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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