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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mattrix), 스윙스 살해협박 이후 일상 공개 “눈물은 사치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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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쇼미더머니8’ 래퍼 매트릭스(mattrix)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매트릭스(mattrix)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ㅇㅕ전히 . . .ㄴㅏ는 살아있ㄷㅏ 눈물은 사치일뿐 이 전쟁같은 ㅅㅔ상속에서 . 국가가 유일하게 허락한 마약 . 들려오는 이 music에 내 몸과 영혼을 담은채 . 홀로 살아가고있ㄷㅏ”라는 글을 게재했다.

문자 작성법은 과거 싸이월드 시절 채연의 눈물 셀카 당시 쓴 문체를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매트릭스는 앞서 ‘쇼미더머니8’ 프로듀서로 출연 중인 래퍼 스윙스에게 살해협박을 해 논란이 일었고 이에 사과한 바 있다.

매트릭스 인스타그램
매트릭스 인스타그램

그는 “이번에 과격한 협박성 메시지와 욕설을 하며 스윙스씨를 태그하여 올린 내용에 대해서 제가 잘못을 인정하고 심각성을 인지한 후 모두 다 내린 상태”라며 “스윙스씨와 스윙스씨 지인분들, 가족분들이 받는 상처를 모두 인지하고 사과드립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스윙스씨에대한 생각은 변함이 없다는걸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에서 영향력있고 힙합씬의 중심에 있는사람이 선후배거리면서 자기가 제일 싫어했던 꼰대가 되어가는 모습이 제 입장에선 상당히 실망했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서 더욱 더 실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 이번에 제가 총알받이가 되어 다른분들께 기믹이라고 폄하되고만 있는 트래퍼들이랑 많은 래퍼들과지금까지 계속 머물러있는 한국씬을, 한쪽으로만 치우쳐있는 리스너들과 신예래퍼들에게는 방송외엔 기회가 없어지고 항상 뒤늦게 따라가는 한국씬을 바꾸고싶다는 생각이었다”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매트릭스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가 지금 이렇게 살지만 난 뒤가 없다. 너 찌르고 난 깜빵가서 썩으면 된다”며 “지금 가위밖에 없지만 네 배를 XX줄게”라며 스윙스를 향한 살해협박을 예고해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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