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 홍종현이 임시완과 우정을 과시했다.
30일 홍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먹었시완!! #윤종우 #화이팅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타인은 지옥이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종현은 슈트를 차려입고 하트를 날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 이어진 사진에서 만세를 부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잘생긴 두 사람의 우정에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지막 까지 홧팅이에요낼세젤예넘재미잇을꼬가타여 기대돼요”, “커피차 요즘 자주 와서 좋겠다요~^^”, “오빠 오늘도 화이팅”, “우리 한태주 씨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 홍종현은 올해 나이 30세로 2007 패션쇼 08 S/S 서울 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배우로서는 단편 옴니버스 영화 ‘연인들’, 영화 ‘쌍화점’에서 단역으로 시작하며 경력을 넓혀갔다.
이어 ‘맨땅의 해딩’, ‘정글피쉬’, ‘무사 백동수’, ‘친애하는 당신에게’, ‘여자만화 구두’, ‘마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왕은 사랑한다’, ‘절대 그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현재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 중인 한태주 역으로 한층 더 레벨업 한 사랑꾼의 면모로 보는 이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달했다. 또 재벌가 도련님의 설레는 감정을 눈빛과 표정으로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