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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민♥’ 장윤주, 파리서 ‘인랑’ 김지운 감독과 함께 “모델 뺨치는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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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모델 장윤주가 '인랑' 김지운 감독과 함께 파리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 김지운 감독님과 함께. 이곳 파리에서 시작될 감독님의 새로운 작품 기대합니다. #모델뺨치는감독님 #언제나꿈꾸는영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김지운 감독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지운 감독은 모델 뺨치는 기럭지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키큰 임창정 느낌이 드네요", "우리윤주 언니 너무조탕~♥", "언니 정말 볼륨감 무엇 키 짱크다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지운 감독-장윤주 / 장윤주 인스타그램
김지운 감독-장윤주 / 장윤주 인스타그램

장윤주는 지난 7월 남편의 프랑스 현지 브랜드와 협업으로 인해 파리로 떠난다고 전했다. 또한 딸 리사에 대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장윤주는 “딸 리사가 남들보다 다리가 길다”며 딸 바보의 모습을 전했다.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제품 디자이너로 현재 TRVR 대표직을 맡고 있다.

한 방송에 출연한 장윤주는 키 173cm가 콤플렉스였다고 말했다. 이에 송해나는 “저는 장윤주 선배보다 작은 키 168cm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장윤주는 “해나는 딱 좋은 키다”고 말했다.

모델 장윤주는 JTBC '아는형님' 관계자에 따르면 "장윤주, 아이린, 조이가 지난 29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장윤주와 아이린은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였다. 조이 역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만큼, 이 셋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이들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9월 7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장윤주는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장윤주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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