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한혜연, 다이어트 후 더 어려 보이는 나이…‘슈스스의 운동룩’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다이어트 후 날씬해진 한혜연의 모습이 화제다.

3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에는 “오늘도~ 혜연 쌤과 [컬투 의상실]함께 했습니다! 계속 혼자만 예뻐지시는 혜연 쌤..!! #같이좀빼요 #못알아보겠어요 #한혜연 #슈스스 #ootd #데일리룩 #패션 #인생뭐있어 #컬투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큰 키를 자랑하며 분홍색 티와 검정 반바지 타이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원피스를 즐겨 입는 한혜연의 스타일과는 달라 눈길을 끈다. 또한 다이어트 성공 후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 다리 날씬하신데 하비라니요”, “와 언니 비법이 뭐예요 다이어트 성공법 알려주세요”, “언니 점점 더 이뻐지시네요 넘나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은 1972년생 올해 나이 48세로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일리스트이다. 그는 한지민, 김아중, 송혜교, 이효리, 김태희, 소지섭, 공효진 등을 담당해 유명해졌으며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슈스스)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또한 그는 예능 ‘나 혼자 산다’, ‘고등학생 간지대회’, ‘장바구니 구세주 장보고’, ‘넥스트 뷰티 크리에이터스’, ‘바람난 언니들’, ‘밝히는 연애 코치’, ‘런드리 데이’, ‘마이 리틀 텔리비전’ 등에 출연해 다양한 스타일과 예능감을 선보였다.

그는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공포 영화를 볼 때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라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에 본 공포 영화 ‘변신’을 추천하며 영화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혜연은 오는 9월 5일과 12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과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 코치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