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레인보우 지숙이 오랜만에 ‘두시탈출 컬투쇼’에 찾은 인증사진을 공유했다.
13일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시탈출컬투쇼 #지금부터 #107쩜7”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숙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튜디오에서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예전과 다를 바 없는 청순하고 상큼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심쿵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오랜만이네요!!”, “진짜 태연이랑 닮았다”,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가 된 지숙은 2009년 레인보우 EP앨범 ‘Gossip Girl’로 데뷔했다. 이후 앨범 ‘A’, ‘Mach(마하)’, ‘반짝반짝 빛나는’, ‘So女’, ‘Sweet Dream’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지숙은 태연을 닮은 듯한 귀여운 외모와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목받았다.
타고난 입담으로 예능에서도 두각을 보인 그는 ‘연예가 중계’, ‘차이나는 클라스’, ‘아이돌 투어’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쇼핑의 참견’에서 활약을 펼쳤다.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숙은 오랜만에 ‘두시탈출 컬투쇼’로 청취자를 찾았다.
지숙이 출연하는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