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 가수 양다일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 양다일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양다일은 신곡은 물론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가운데 겨울 세타?를 입고 오신 양다일 씨의 세타 라이브~ #이보다뜨거울수없다 #세타라이브 #양다일 #고백 #신곡 #이밤 #대박 #컬투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열창을 하고 있는 양다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다일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 지난 2015년 정키와의 듀엣곡 ‘우린 알아’로 데뷔했다. 이후 뛰어난 가창력과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3일 그의 히트곡 ‘미안해’가 1억 스트리밍 달성해 음원 강자 다운 면모를 뽐냈다.
양다일은 지난달 26일 ‘이 밤’을 발표했고 “언제부턴가 모든 부분에 있어 꿈을꾸고 있을 때보다 더 못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환점이 필요했다”라며 앨범을 소개했다.
한편, 양다일의 명품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는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