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한예슬, 카메라도 담을 수 없는 미모…‘고양이상의 정석’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언니네 쌀롱’ 방송을 앞둔 한예슬이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9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GHTY N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진한 레드립을 마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초밀착 샷에도 굴욕 없는 그의 미모가 돋보인다. 또한 드러난 섹시한 어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진짜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거 같아”, “보자마자 와...했어 너무 예쁨ㅠㅠ”, “이렇게 생기고 싶다 너무 예쁘다 진짜 다시 태어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1981년생 올해 나이 39세로 지난 201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 ‘환상의 커플’, ‘타짜’,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올까요?’, ‘마담 앙트완’, ‘빅이슈’ 등에서 열연했다.

한예슬은 그간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늘 화제를 모았다. 아이돌 못지않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과감한 패션을 소화하는 등 슈퍼모델 출신다운 스타일링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예능 ‘언니네 쌀롱’으로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다.

MBC ‘언니네 쌀롱’에서 한예슬은 진행을 맡았으며 한혜연, 차홍, 이사배, 조세호, 홍현희, 이준영, 이진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5일과 12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