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언니네 쌀롱’의 막내로 출연하는 이진혁이 촬영을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21일 이진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언니네 쌀롱 촬영을 했습니다. 너무 너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했고 꼭 다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규가 되길...”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누나, 형들 고마웟어요. 꼭 다시 만나요”라며 함께 촬영한 출연진들에게 고마움을 담은 인사도 잊지 않고 전했다.
이진혁은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을 함께 출연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유명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찍어준 것이라 밝혔다.
사진에는 ‘언니네 쌀롱’ 간판을 배경으로 브이를 그리며 미소짓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다른 사진에 이진혁은 곱슬거리는 파마머리에 귀여운 베레모를 쓰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로 9월 5일 MBC에서 첫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MC한혜진을 비롯해 개그맨 조세호, 홍현희와 헤어, 메이크업, 패션 분야 전문가인 차홍, 이사배, 한혜연이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최근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 유범진 역으로 활약 중인 유키스 멤버 준(이준영)과 ‘프로듀스X101’을 통해 인기몰이 중인 이진혁의 출연 소식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