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러브캐처2’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진 김인욱의 일상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러브캐처2’ 김인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정성”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페에서 커피를 내리고 있는 모습이가.
남자친구가 일을 하는 중인 모습을 포착한 듯한 내추럴한 남친짤 사진은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멋지시네요~ 러브캐처2 파이팅 계속 응원할게요^^” “너무 좋아 .... 팬할거야” “진짜 잘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인욱의 나이를 29세며, 카페와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 중이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2’에서는 제주도에서 펼쳐진 캐처들의 첫 만남이 방송됐다. 이날 첫인상 투표에서 김인욱은 3표를 차지하며 인기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신동엽은 “러브캐처 첫 회가 제일 긴장감이 떨어진다”면서 다음주부터 어마어마한 신경전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의 예상처럼 첫날부터 신경전이 시작됐다. 캐처들은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 식사를 위해 주방에 모였다.
이때 김인욱은 김가빈이 구운 소시지를 내려놓기 편하게 접시를 준비하는 등 배려를 보였다. 두 사람에게 미묘한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김채랑은 김가빈, 김인욱 곁을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김가빈에게 계속 고기를 굽겠다고 말했다. 결국 할일이 없어진 김가빈은 자리를 떠났다.
Mnet ‘러브캐처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