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서민정이 딸 예진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서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예진이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진이는 아이스크림을 든 채 밝게 웃고있다. 특히 서민정과 안상훈을 골고루 닮은 듯 아름다운 미소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옥탑방 보고 있는데 민정씨 나와서 정말 정말 반갑네요", "넘나 예뻐요 사랑스런 딸이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서민정은 남편 안상훈과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딸 예진 양을 두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남편 안상훈과 출연해 화제를 모은 서민정은 지난 26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서민정은 정형돈을 보고 반가워하며 "2003년에 보고 못 봤다. '브레인 서바이벌' 출연 당시 기죽어 있는데 리액션도 너무 잘 해주셨다"고 말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29 0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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