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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소년농부’ 한태웅, 논에서 피 뽑으며 행복한 웃음 “역시 양복보단 작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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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중학생 소년농부’ 한태웅이 일상 모습을 전했다.

최근 한태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논에 피뽑으러 댕겼어유 ㅎㅎ 전 역시 양복보단 작업복 입니다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태웅은 작업복을 입은 채 농사에 열중하고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에서 지창욱이 보인다”, “천생농부 태웅군~ 뭘 입어도 멋져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태웅 인스타그램

한태웅은 과거 ‘인간극장 농사가 좋아요’에 출연해 인생2회차 중학생 농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던 그는 할아버지같은 구수한 말투를 구사해 시선을 끌었다. 

이후 지난해 tvN 예능 ‘풀 뜯어먹는 소리‘에 출연한 그는 ‘대농’의 꿈을 안고 농벤져스와 함께 농촌 생활기를 그렸다. ‘풀 뜯어먹는 소리’는 ‘마음소농' 출연자들이 도시에서 벗어나 '마음대농' 16세 농부 한태웅과 생활하면서,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 시골 삶큐멘터리를 그리고 있다. 지난 4월 시즌3까지 방영된 상태다.

한편 28일 방송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태웅이 ‘소년 농부’ 타이틀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말해 관심을 자아냈다. 그는 부모님과의 진로갈등에 대해 털어놓으며 구수한 입담을 공개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는 잘나가는 DJ들이 TV에서 뭉쳤다! 라디오에 ‘보이는 라디오’, TV에는 ‘들리는 TV’를 그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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