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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브랜뉴뮤직 빗물 새는 지하에서 시작해 신사옥으로 이전

  • 송오정 기자
  • 승인 2019.08.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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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정 기자]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신사옥 이전 소식을 알렸다.

지난 27일 라이머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브랜뉴뮤직이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새로운 사옥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유난떨 일도 아니지만 그래도 제게는 남다른 감정이 들었던 것이 17년 전 바로 이 신사옥 뒷골목에 위치한 4층짜리 작은 건물의 지하에서 야심차게 브랜뉴를 시작했었고, 특히 비가 오면 빗물이 새던 그 지하에서 함께 빗물을 퍼내던 오래된 식구들도 여전히 함께 오늘을 맞이하게 되니 더욱 감회가 새로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브랜뉴뮤직 신사옥 / 라이머 인스타그램
브랜뉴뮤직 신사옥 / 라이머 인스타그램

이 소식에 여러 아티스트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정기고와 스컬이 각각 “형 축하드려요” “야만! 축하드려요 형” 댓글을 달아 축하 인사를 건냈다.

라이머가 대표직에 있는 브랜뉴뮤직의 소속 아티스트로는 범키, 한해, 애즈원, 그리, 키디비, AB6IX, 양다일, 이강, 이루펀트, 트로이 등이 있다.

라이머 대표는 아내 안현모와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이머는 올해 나이 43세로 37세인 아내 안현모와 7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부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하 라이머 인스타그램 전문.

오늘 브랜뉴뮤직이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새로운 사옥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유난떨 일도 아니지만 그래도 제게는 남다른 감정이 들었던 것이 17년전 바로 이 신사옥 뒷 골목에 위치한 4층짜리 작은 건물의 지하에서 야심차게 브랜뉴를 시작했었고, 특히 비가 오면 빗물이 새던 그 지하에서 함께 빗물을 퍼내던 오래된 식구들도 여전히 함께 오늘을 맞이하게 되니 더욱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수많은 회사들이 생기고 없어지는 이 척박한 음악 시장에서 감사하게도 그 시간 동안 브랜뉴뮤직은 매년 성장을 멈추지 않고 우리만의 역사를 만들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 기쁨과 행복, 위로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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