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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여진구, 장만월이 반한 나이 잊은 섹시美…‘다가오는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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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호텔 델루나’에 출연 중인 여진구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0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곳은...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오늘밤에도 #호텔델루나 #hoteldelluna #구찬성 #9oo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꽃길에서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섹시한 표정과 주머니에 손을 넣고 넥타이를 풀어헤치는 포즈가 그의 남성미를 돋보이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감탄만 나오네요 진짜로”, “누가 꽃이죠 누가 꽃이고 누가 사람인지 모르겠네요”, “진짜 잘생겼다...진구 우리 진구 잘 컸다 잘 컸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진구 인스타그램
여진구 인스타그램

여진구는 1997년생 올해 나이 23세로 2005년 영화 ‘새드 무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일지매’, ‘자이언트’, ‘무사 백동수’, ‘뿌리깊은 나무’, ‘해를 품은 달’, ‘왕이 된 남자’, ‘절대 그이’ 등에서 열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귀신 전용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호텔 델루나’에서 여진구는 강박, 결벽, 집착 등을 모두 갖춘 자기관리가 철저한 완벽주의자이지만 사실은 마음이 연약한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 14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10.0%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호텔 델루나’는 총 16부작으로 마지막 2회분만 남겨두고 있다.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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