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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호텔 델루나’ 이다윗, 악귀되어 여진구 노리고 조현철-강미나 위험…첫번째 타깃은 박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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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호텔 델루나’ 에서 이다윗이 악귀가 된 후에 여진구의 친구들을 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13회’ 에서는 설지원(이다윗)이 찬성(여진구)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친구들을 해치려 했다.

 

tvN‘호텔 델루나’방송캡처
tvN‘호텔 델루나’방송캡처

 

이다윗은 누군가에 대한 저주의 글을 올리고, 함께 호응하는 '헬로' 사이트에서 댓글이 많은 대상만 골라서 직접 살해를 했다.

이다윗은 자신이 죽인 피해자를 찬성(여진구)가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죽음이 끝이 아니고 귀신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설지원(이다윗)은 형사들에게 체포되는 대신 죽음을 선택하기로 했고 결국 '헬로' 사이트에 여진구에 대한 저주를 퍼부었고 인간들의 더럽고 추악한 감정을 먹게 된 이다윗은 만월(이지은)의 힘으로도 소멸되지 않고 악귀의 힘을 갖게 됐다.

이다윗은 여진구를 괴롭히기 위해서 여진구와 친분이 있는 주위 사람들 유나(강미나), 미라(박유나), 산체스(조현철)를 노렸다.

또한 호텔 직원 선비(신정근), 서희(배해선), 현중(표지훈)은 만월(이지은)이 찬성(여진구)을 좋아하자 월령수의 꽃이 만개하자 떠날 각오를 하게 됐다. 

만월(이지은)은 선비(신정근)이 “월령수가 꽃이 지고 있다”라고 말했고 이지은은 “너무 너무 좋아서 그런가 멈춰지지가 않네”라고 여진구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선비(신정근)은 객실장 서희(배해선)가 200년 된 천추의 한을 풀러갈 기회를 얻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객실장 서희(배해선)는 42년 전에 조선 명문가의 종손 맏며니였던 그가 낳은 아이를 묻은 묘를 윤 씨 가문에서 파혜쳤고 묘를 파헤친 자들에게 귀신이 되어 나타났고 악귀가 될 뻔 했지만 호텔 직원으로 무사하게 됐다.

현중(표지훈-피오)은 호텔 지배인 찬성(여진구)에게 배해선의 사연을 얘기해 주게 됐다. 

이번에는 배해선 앞에 아기의 묘를 엎은 마지막 자손이 죽어서 손님으로 오게 되고 배해선과 신정근의 마지막 후손의 장례식에 갔다.

배해선의 원수가 죽기 전에 아내에게 임신을 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만월(이지은)은 배해선을 위해 아이를 죽이려고 했다.

하지만 배해선은 호텔에 묵은 윤 씨가 자신의 아이를 구해달라고 하자 여진구에게 도움을 청했고 원수의 아이를 구출하게 됐다. 

‘호텔 델루나’ 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이다. 

‘호텔 델루나’ 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호텔 델루나’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tvN‘호텔 델루나’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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