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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동생 한승우 응원+X1(엑스원) 만남까지…“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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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동생 X1(엑스원) 멤버 한승우를 응원했다.

지난 27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1 프리미어 쇼콘' 축하한다 동생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승우와 한선화가 담겼다. 검은색 정장 차림의 한승우는 훤칠한 키를 자랑하고 있다.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바지를 매치한 한선화는 그 옆에서 동생의 팔짱을 낀 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같은날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요 동생찬스"라는 글과 함께 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X1 멤버들 사이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한선화가 담겼다.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X1 멤버들과 선배 한선화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승우-한선화-엑스원(X1) / 한선화 인스타그램
한승우-한선화-엑스원(X1) / 한선화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한남매 진짜 예쁘고 잘생기고 다했네", "X1 대박나자!", "남매가 저렇게 다 잘 나갈 수 있구나",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선화는 지난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아이돌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한 그는 2013년 '광고천채 이태백'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연애말고 결혼', '장미빛 연인들',  '데릴남편 오작두', '구해줘 시즌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한선화의 동생 한승우는 2016년 아이돌 그룹 빅톤(VICTON)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활발한 활동에도 크게 빛을 발하지 못하자 올해 초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재데뷔에 도전했다. 그 결과 최종 순위 3위를 기록,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X1(엑스원)으로 데뷔에 성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90년생인 한선화와 1994년생인 한승우의 나이는 각각 30세, 26세로 두 사람은 4살 차이 남매다. 배우와 가수로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 중인 한선화, 한승우 남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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