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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퀴즈온더블럭’ 32회, “(아들은)내 심장”♥“엄마 사랑해” ...노르트담? 노트르담! 자칭 ‘뼈관종’ 시민의 인터뷰 공개!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08.2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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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27일 방영 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27일 방영 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BTS RM의 노래를 배경음악 삼아, ‘제 2의 고향’, ‘개인의 역사가 숨 쉬는 무대’인 ‘서울(seoul)의 소울(soul)’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떡볶이의 성지인 ‘중구 신당동’ 사람 여행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뤄지는 키워드는 ‘우리나라 최초’, ‘도망’, ‘한국전통’,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성춘향과 이몽룡’, ‘신들의 식량‘, ’이름표‘, ’시쳇말‘, ’8월 29일‘, ’천재는 악필이다‘였다.

세 번째로 유재석과 조세호가 함께 이야기를 나눈 시민은 미용실을 운영하시는 63세 강순자씨였다. 그녀는 13년 전 큰 수술을 극복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며, “지금도 항상, 아려요. 저거를 놔두고 가버리면 어떻게 하나”라고 아들에 대한 애뜻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당시를 회상하며 “(수술을 마치고 나오니) 우리아이가 못 챙겨 먹어서 얼굴에 버짐이 다 폈었어요. (...) 지금은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가장 기쁜 순간’이 언제인지 물어보는 유재석의 질문에 “우리 아이가 좋은 일 있을 때, 바깥에서 ‘엄마 나 오늘 친구들하고 좋은 일 있었어’ 우리 아들 노는 것만 봐도 좋아요, 뭐든지”라고 대답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녀의 중심에는 ‘아들’이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녀에게 아들은 어떤 존재인지 물어보는 유재석의 질문에, 그녀는 “내 심장이라고 할까”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녀는 예전에 한강에 놀러 다니고, 놀이공원에 같이 가고, 함께 아들과 공유했던 추억들이 모두 행복했었다 말했다. 하지만 갑자기 어느 순간 수술을 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일상이 다 무너져 내려버린 것이 속상함을 드러냈다. 그녀의 휴대전화 화면에도 아들인 현성씨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녀의 핸드폰에 저장 된 아들의 이름은 ‘보물’이었다. 큰 자기 유재석은 아들 현성씨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그는 “강순자 여사님의 보물이신가요?”, “뭐 하고 있어요 보물?”이라고 자연스럽게 말을 걸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유재석은 아들인 현성씨에게 ‘어머니가 아들을 ’내 심장’이라 말한 것을 알고 있느냐‘ 물었고, 그는 몰랐다 말하면서 “뭔가 슬프면서도 기분이 좋네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엄마와 자식의 관계가 그런 것이지 않을까. 말로 형언할 수는 없지만, 무언가 애뜻한 관계 말이다. 본격 유퀴즈 타임에 들어서서, 강순자씨는 ‘한국 전통’ 키워드를 골랐다. 문제는 “‘이것’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에서 ‘호미’와 함께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 전통 육아용품입니다. 서양의 ‘요람 문화’와는 다르게 ‘이것’은 (...) 한국 전통 스타일의 아기 운반용 도구이기도 한 ‘이것’은 무엇일까요?”였다.

tvN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 캡쳐
tvN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 캡쳐

강순자씨는 답으로 ‘포대기’를 말했고,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100만원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마침 정답을 맞히자마자 아들인 현성씨에게 전화가 왔고, 성공 소식에 “(박수치며) 축하해 엄마”, “엄마가 먹고 싶은 거 먹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되는 현성씨의 인터뷰에서 “제가 태어나면서부터 여기서 자랐는데, 여기가 저의 일부인 것 같아요”, “엄마도 좀 쉬고 싶고, 엄마의 삶을 즐기고 싶을 텐데, 저 때문에 고생하시는 거 보면 마음이 좀 찡해지는 느낌”, “너무 멀어지지 말고, 너무 멀어지면은 많이 서운할 것 같아, 엄마”, “엄마는 언제나 내 편이라고 생각해. 정말 많이 사랑하고, 내가 많이 노력할게요, 엄마 사랑해”라고 말하며 울림을 전했다. 또한 강순자씨 역시, 인터뷰에서 “보내야 되잖아요, 앞으로. 난 혼자 있어야 되고”, “현성아 엄마가 원해도 많이 못 해주고, (...) 사랑한다, 미안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다음으로 유재석과 조세호가 함께 인터뷰를 한 시민은 29세 김창연씨였다. 그는 ‘뼈관종“, ’백수‘ 등 특색 있는 단어를 말하며 두 사람의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그와의 인터뷰를 시작하자마자 “오랜만에 저희보다 수다스러운 분을 만났어요”라고 말했다. 김창연씨는 과거의 이력을 말하며, 자연스럽게 유재석을 인터뷰하는 MC 역학을 담당하기도 했다. 아마추어지만 꽤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그는 “아, 그러면 가장 인상 깊었던 시민은 있었나요?”라고 물었고, 그 질문에 유재석은 “김창연씨가 기억에 남네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사실 지금 제 또래 친구들이 능력이 없어서 취업을 하지 못한 게 아니거든요. (...)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나고 그 어느 때보다 능력이 많은 분들인데 (...) 저는 작은 자기 중 한 명이지만, 이렇게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라며 진심을 전했다.

‘한 우물 vs 여러 우물’의 질문에 대해서는 “2019년부터는 여러 우물”이라 대답했다. 그는 “100세 시대잖아요? (...) 여러 가지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유퀴즈 타임을 맞이해 김창연씨가 고른 키워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었다. 문제는 “‘이곳’은 약 850년 전에 지어진 파리의 대표 건축물로 1804년 나폴레옹이 황제 대관식을 올린 곳입니다. 지난 4월 이곳의 지붕과 첨탑이 붕괴되는 화제가 발생해 전 세계인들에게 충격과 슬픔을 안겼는데요. ‘이곳’은 어디일까요?”였다.

김창연씨는 기억이 날 듯 말 듯, 안타까워하며 ‘노르트담 성당’이라 말했다. 하지만 답은 ‘노트르담 성당’으로 안타깝게 실패하고 말았다. 그는 자기백에서 ‘조세호 넥타이’를 선물받으며, 그 조차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연결해 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있으며,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들과 함께 퀴즈를 풀어간다. 본방송은 매주 화요일 저녁 11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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