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코요태 신지가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 찍어 보겠다고 강제 태닝 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의자에 앉아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연보라색 스커트와 양말을 매치해 귀여움과 산뜻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은 물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타민D 합성 중~ 광고 찍어도 되겠네”, “강제 태닝해가며 사진 찍은 보람 있네요. 흐흐흐 너무 이쁘세용”, “오늘 화보 많이 올라오네요!! 넘 이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 올해 나이 39세인 신지는 1998년 코요태 1집 ‘순정’이라는 노래로 데뷔해 처음부터 코요태를 지켜온 산 증인이다. 대표적인 한국의 혼성그룹으로 손꼽히는 코요태의 메인보컬로 고등학생 때인 만 17세에 데뷔했으며 2018년에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남자 멤버들이 군 대체복무나 암 투병 등으로 그룹 활동이 불가능했던 시기 등에도 오랫동안 코요태를 지켜오며 솔로 활동을 했고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연기 활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그는 ‘느낌이 좋아’라는 곡으로 세미 트로트 장르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듣고 부를 수 있는 댄스곡을 들고 가수로 컴백했다. 한동안 무대 공포증 등으로 활동의 힘겨움을 이겨낸 그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완벽한 무대 매너를 보이며 호평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