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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청순한 매력 발산하는 ‘예서’…“더 예뻐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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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이 청순한 매력을 뽐낸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꽃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얇은 니트를 입고 앞머리를 내려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스카이캐슬’에서 고등학생 역할로 동안 미모를 과시했던 그는 더욱 성숙해진 모습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윤 인스타그램
김혜윤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옷 너무 이뻐요!.! 어디 거에요”, “전 스카이캐슬 내용에서 벗어나지 못할까요 ㅠㅠ 본이름이 혜윤이신데 예서로 보여요”, “얼굴이 달라졌어.. 더 예뻐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 배우 김혜윤은 올해 나이 24세로 2013년 KBS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했다. 이후 단역과 조연, 아역 등으로 꾸준히 활동하던 그는 2018년부터 방영한 ‘SKY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맡아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 이 드라마는 종편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흥행을 했다. 이후 그는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받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또한, 그는 ‘살인자의 기억법’, ‘미성년’, ‘나쁜 녀석들’, ‘전지적 짝사랑 시점’, ‘밥상 차리는 남자’ 등에 출연해 연기 영역을 점차 넓혀갔다.

한편, 9월 방송을 앞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을 알린 김혜윤은로운, 이재욱, 이나은, 장건주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김혜윤은 차기작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다시 한번 다채로운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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