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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 노수산나와 계곡 인증샷…“산나야 내년에 수영 가르쳐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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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하재숙이 노수산나와 함께한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26일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그치면계곡이쥬(with.수산나랑콤마랑)#산나야내년엔꼭수영갈켜줄껭ㅎ#반갑다얘들아#행숙이#개친구생겨서신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배우 민진웅의 여자친구 노수산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친분을 과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러워요~~신나게 즐기세요", "보기만해도 시원해요~~~", "모자가 쓰시니까 넘 귀여우세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재숙-노수산나 / 하재숙 인스타그램
하재숙-노수산나 / 하재숙 인스타그램
노수산나 / 하재숙 인스타그램
노수산나 / 하재숙 인스타그램

하재숙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과의 첫키스 일화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재숙은 "원래 강원도에서 살진 않았다. 남편과 결혼하면서 지내고 있다. 결혼한 지는 4년 됐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연예인 중 최북단에 살고 계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재숙은 "서핑을 좋아하는데 그곳에서 남편을 만났다. 당시 남편이 나를 찾아와 '납치하러 왔다'고 했다. 그래서 나도 은근슬쩍 차에 올라타줬다"고 밝혔다.

하재숙은 "고성에 지금도 마을 어르신들이 자주 모이는 곳이 있다"며 "고성 빨간등대에서 첫키스를 했다"고 남편과의 첫키스를 밝혔다.

그러면서 "근데 남편은 첫키스를 기억하지 못하더라. 서운해했더니 '거기서 너무 많이 해서'라고 말하더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숙은 "저랑은 안 맞다"고 농담했다.

하재숙-일반인 남편과 결혼 / 로맨틱블리스 제공
하재숙-일반인 남편과 결혼 / 로맨틱블리스 제공

한편, 하재숙은 스킨스쿠버를 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2년 6개월간 열애 끝에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에 골인했다. 

하재숙은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 자상하고 인자한 성격까지. 그것도 모자라 스킨스쿠버부터 시작해 웨이크보드, 클라이밍, 스카이다이빙, 스키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으로 자연과 운동을 좋아하는 하재숙과 천생연분이다"라고 남편을 자랑했다.

또한 고성 아야진의 바닷가 마을에 살고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스킨스쿠버 등의 활동으로 자연과 함께할 뜻을 밝혀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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