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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리틀포레스트' 새로운 리틀이 '정헌'의 등장...열정삼촌 이승기의 '숲 속 하우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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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리틀포레스트에 새 친구 정헌이와 숲 속 하우스가 찾아왔다. 

SBS 리틀포레스트 캡처
SBS 리틀포레스트 캡처
SBS 리틀포레스트 캡처
SBS 리틀포레스트 캡처

26일 방송된 리틀포레스트에서는 아이들과의 만남을 위해 다시 찍박골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보였다. 멤버들이 가장 야심차게 준비한 것은 바로 '숲 속 하우스.' 이승기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시공에 참여한 집이다. 사전 만남에서 이승기는 “동화책을 보며 숲 속 나무 위의 집이 갖고 싶었다.”고 밝힌 바가 있다. 이승기는 자신의 로망이자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는 '숲 속 하우스'를 만들기 위해 목공소에서 배우며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한 편 리틀포레스트에 ‘뉴페이스’가 등장했다. 가장 먼저 알아차린 사람은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던 이서진. 새로운 친구는 6세 정헌. 낯을 가리는 그레이스가 먼저 다가와서 “나는 다섯 살이야.” 하며 인사를 한 것으로 시작으로 두 리틀이들은 반나절만에 절친이 되었다. 새로운 리틀이 정헌이는 나물과 두부도 잘 먹는 씩씩한 친구. 새로운 친구의 등장에 가장 큰 형인 이한이는 “나는 브로콜리 먹는데.” 하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 “정헌이도 힘이 쎄네.” 라는 박나래의 칭찬을 들은 이한이도 정헌이와 경쟁하듯 상을 들고 와 상차림을 도왔다. 박나래는 “이 맛에 애들을 키우는구나.” 하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아이들은 멤버들이 정성껏 만든 새우튀김을 먹으며 점심 식사를 즐겼다. 점심을 먹은 후에는 모두가 기다린 숲 속 꿈의 집이 공개되었다.

아이들은 이승기에게 “삼촌 고맙습니다.”, “여기서 밥 먹어도 되는 거예요?” 하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햇빛이 가득 쏟아지는 선루프에 찍박골의 창문을 통해서는 찍박골의 전경이 펼쳐지는 숲 속 하우스에 도착한 아이들은 좋아서 어쩔 줄을 몰랐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이승기는 뿌듯함에 행복해했다. 창 밖을 보던 유진이는 “너무 예쁘다.”,“우리 너무 높이 있는 거 아니예요?” 하며 구경했다. 이후에 리틀이들은 나무와 돌 등을 주워와 트리하우스 꾸미기에 돌입했다. 주위의 모든 것들을 트리 하우스로 옮기는 아이들의 모습에 이승기는 “예쁘게 되고 있어?” 라며 걱정했다.

이한이는 커다란 통나무까지 들어서 옮겼다. 이승기는 “이건 경쟁이 아니다.”라고 했지만 정헌이와 이한이는 더 큰 나무를 들어 옮기는 경쟁 모드가 되었다. 정헌이는 자신의 몸통만한 통나무를 박나래에게 들어달라고 했고 정헌이는 당황했다. 정헌이는 이어 줄을 가져와 묶어달라 했고, 아이들은 모두 줄에 모여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아이들의 협력과 아이디어를 통해 통나무는 무사히 숲 속 하우스에 안착했다. 이후 아이들은 통나무 집에서 수박으로 달콤한 새참타임을 가졌다. 브룩과 그레이스는 수박을 먹기 전 이한이에게 “수박을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난다.”며 걱정했고, 이한이는 수박을 많이 먹지 못하게 되어 시무룩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트리하우스의 하루를 마무리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새 친구 정헌이는 이승기에게 달려가 안기며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열정삼촌 이승기는 숲 속 하우스에서 찍박골이 있는 집까지 정헌이를 안고 달렸다. 숨바꼭질을 좋아한다는 정헌이를 위해 이한이와 이승기는 숨바꼭질을 시작했고, 정헌이는 술래가 되어도 싱글벙글한 모습을 보였다. 공사부터 놀이까지 바쁜 이승기를 보던 이서진은 “네가 쓰러지겠다. 쓰러지겠어.” 라며 걱정했다. 멀리 숨을 힘이 없는 이승기는 벽에 붙은 앞치마에 몸을 숨겼다. 숨바꼭질 하는 것을 보던 다른 아이들도 합류했고 이승기는 결국 무릎을 꿇으며 “정헌아. 한 번만 봐줘라.” 라고 말했지만 아이들의 인기만점 삼촌답게 다시 숨바꼭질을 시작해야 했다. 다음화에서는 줄곧 씩씩하고 밝던 그레이스가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돌봄 하우스를 운영하는 무공해 청정 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 화 22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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