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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스트' 열정삼촌 이승기, 아이들을 위한 '숲 속의 나무집' 완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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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열정 삼촌 이승기가 숲 속 하우스 건설에 도전했다.

SBS 리틀포레스트 캡처
SBS 리틀포레스트 캡처

사전 만남에서 이승기는 “그런 로망이 있지 않았나. 피터팬 같은 동화를 보면서 숲속 나무 위에 지어진 집이 정말 갖고 싶었다.”고 밝힌 바가 있다. 박나래가 “그걸 짓는다고요?” 하며 놀라자 이승기는 “나무를 하는 건 배워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직접 목공을 배운 목공소에서 사전 작업을 마친 뒤 일찍 찍박골에 도착하여 작업에 착공했다.  이승기는 시공하는 동안 “살살 내려 주세요.”,“조심히 들어와주세요.” 등 직접 시공에 참여하고 진두지휘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이서진도 이승기의 나무집 만들기를 도왔다.

이승기는 도착한 리틀이들에게 “삼촌이 비밀 하나 알려줄까. 숲속에 집이 생겼다.”고 속닥거렸고 아이들은 이승기의 말에 “진짜네. 신기하다.” 하며 신나했다. 이승기가 한 달여에 걸쳐 만든 ‘동화 속 나무집’은 리틀포레스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뒤늦게 도착한 브룩은 숲 속에 자리한 이승기의 집을 보자마자 "이승기 삼촌이 저번에 만든 집이다." 라며 최강 기억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 편 지난 주 방송에서 ‘발치’까지 나섰던 이승기는 이한이를 만나자마자 이를 뽑은 자리를 확인했다. 이한이의 어머니는 또 다른 이도 흔들린다고 증언했다. 이승기는 “밥을 먹다가 빠지면 제일 좋은데 안 되면 잘 뽑아보겠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돌봄 하우스를 운영하는 무공해 청정 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 화 22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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