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김나희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20일 김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에 가요무대 녹화하러 갔다가 그 낯선 곳에서 선생님들을 뵈었더니 진짜 진짜 눈물 나게 반가웠습니당 싸랑합니드앙 #가요무대 8월 26일 방송이에요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예뿌게 봐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희는 흰색 블라우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이돌 같은 그의 미모와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희씨 굿이에요 엄지척”, “가요무대 등판 축하드립니다 본방사수 해야겠네요 ^^*”, “드디어 공중파 출연이시네요~~ 축하합니다. 옷이 잘 어울리네요 완전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나희는 1988년생 올해 나이 32세로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5월 종방된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5위에 선발되며 트롯 가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달 31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개그우먼 때보다 20배 정도 수입이 상승했으며 캘린더가 꽉 차 있을 정도로 행사하러 다닌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김나희는 지난 5월부터 개최된 3개월간의 대장정 ‘미스트롯’ 콘서트를 성료했으며 오는 첫 번째 미니앨범 ‘큐피트 화살’ 발매를 앞두고 있다.
‘큐피트 화살’은 가수로서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진 앨범으로 김나희의 특유의 유쾌하고 발랄한 노래가 담겨있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김나희의 첫 번째 미니앨범 ‘큐피트 화살’은 오는 9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