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이지은(아이유) 주연의 ‘호텔델루나’ 인물관계도, 후속작은 ‘아스달연대기 파트3’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속 인물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13일 첫방송된 ‘호텔 델루나’는 이지은(아이유), 여진구, 조현철, 박유나, 신정근, 피오, 강민아 등의 배우가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와관련 드라마 ‘호텔 델루나’ 속 인물들이 얽혀 있는 관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이지은이 맡은 장만월 역은 호텔 델루나의 사장이다.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천년도 넘게 묵은 노파가 속에 들어앉은 듯 쭈글쭈글하게 못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여진구가 맡은 구찬성은 호텔 델루나의 인간 지배인이자 완벽주의자 초엘리트 호텔리어다. 귀신을 무서워하지만 귀신정용 호텔 델루나에서 지배인으로 일하게 된 인물.

박유나가 맡은 이미라는 종합병원 소아과 의사이자 찬성이 미국에서 대학 다니던 시절의 여자친구다. 장만월과 전생의 인연으로 얽혀있는 인물.

이어 피오가 맡은 지현중은 호텔 델루나의 프론트맨으로 한국전쟁에서 사망한 후 현재까지 호텔에서 근무하고 있다.

강미나가 맡은 김유나 역은 호텔 델루나 인턴으로 구찬성의 지배인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며 얼른 그만두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 주조연들이 출연하며 극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하고 있다. ‘저스티스’는 총 16부작이다. 지난 18일 방영된 12회 시청률은 10.4%로 알려졌다. 

한편 ‘호텔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영된다. 

이후 ‘호텔델루나’ 후속작은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 주연의 ‘아스달 연대기 파트3’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