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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 파격적 패션-헤어스타일 눈길…‘남자친구 남연우가 반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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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러브캐처2’에 출연 중인 래퍼 치타가 꾸준히 관심 받으며 그의 남자친구 남연우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과거 치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aewon"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치타는 블랙 컬러와 레드 컬러가 조합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치타는 롱 부츠와 하의 실종 패션으로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는 효과를 누리기도 했다. 특히 최근에는 숏컷으로 볼 수 없게 된 치타의 긴 머리 헤어스타일 등이 관심을 끌었다.

치타 인스타그램
치타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갓 치타", "치타씨 너무 멋져요", "진짜 넘 멋지고 예쁘다", "세상 혼자 사네"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0세인 치타는 ‘언프리티랩스타’,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듀스 48’, ‘프로듀스X101’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치타는 ‘언프리티 랩스타’를 비롯한 랩 경연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랩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음원 등이 차트 상위권을 강타하는 등 래퍼로서 인정 받기도 했다.

대표적인 여성 래퍼로 자리잡은 치타는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2’ 등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함께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을 이어오고 있기도 하다.

치타는 영화 배우 겸 영화 감독 남연우와의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다. 치타 남자친구 남연우의 나이는 38세다. 치타와 남연우는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치타는 ‘해피투게더’, ‘우리집에 왜 왔니’ 등을 통해 남자친구 남연우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자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배우 겸 감독 남연우는 ‘캐치미’, ‘우는 남자’, ‘레드카펫’, ‘대호’, ‘술래잡기’,  ‘로봇 소리’, ‘부산행’, ‘아기와 나’,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챔피언’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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