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TVXQ) 유노윤호, ‘찌질남 캐릭터가 잘 어울렸던 해맑은 ★’ 1위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동방신기(TVXQ) 유노윤호가 네티즌들이 뽑은 ‘찌질남 캐릭터가 잘 어울렸던 해맑은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찌질남 캐릭터가 잘 어울렸던 해맑은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8월 3주차인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44.*%의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최우식이 19.3%의 득표율로 2위에 올라섰다. 유노윤호의 투표 매력순위는 ‘귀여운’, ‘잘생기다’, ‘미워할 수 없는’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나이 34세인 유노윤호는 2004년 싱글 앨범 ‘Hug’로 처음 데뷔했다. 

지난 2009년 드라마 ‘맨땅에 헤딩’에 출연한 그는 이후 ‘포세이돈’, ‘야왕’, ‘야경꾼 일지’, ‘당신을 주문합니다’, ‘멜로홀릭’ 등에 출연해 연열을 펼치기도 했다. 

그러던 유노윤호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열정 만수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KBS 2TV ‘연예가중계’, 웹 예능 ‘와썹맨’,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 SBS 러브 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등 출연하는 프로그램들마다 성실함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를 발매, 각 트랙마다 정해진 컬러를 가사와 멜로디, 스타일링 등에 녹여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