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나이 잊은 동안 외모로 근황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서정희 딸이자 변호사 서동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 이리와 2. 하트반쪽+브이 3. 하트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엄마 서정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와 딸 서동주는 훈훈한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나이를 잊은 초동안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주님이랑 어머님이랑 마치 자매 같네요 두 분다 무척 아름다우시다는 공통점 이 있네요ㅎ", "두분다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요...덥지만 즐거운 불금되세요", "동주 동생같은 엄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동주는 2015년 이혼한 서세원관 서정희의 딸이다.
그는 미국 웰슬리(Wellesley) 여자대학교 미술학과와 펜실베니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 석사를 거쳐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했다.
당시 서동주는 선을 본 사람과 결혼을 했지만 얼마 되지 않아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서동주는 지난 6월 20일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서동주는 “난 뭐든지 한 번에 얻은 적이 없다. 나 스스로가 자랑스러웠다. 시험을 망쳤음에도 꾸역꾸역 마무리 짓고 나온 그날의 내가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동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상표 등록과 저작권 전문 변호사로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