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김윤지), 바비인형 같은 몸매 자랑…“사람이십니까”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NS윤지(김윤지)가 바비 인형같은 몸매랑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NS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야자수 나무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수영장 비치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독서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긴 다리와 남다른 수영복 자태를 뽐내고 있는 그의 바비 인형같은 몸매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람이십니까”, “다리 길이가..”, “누나 앨범 내주세요 ㅠㅠ 디지털 앨범이라도”, “언니는 그냥 사랑이십니다♥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9년 디지털 싱글 ‘머리 아파’로 데뷔한 NS윤지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인 가수다. 2009년부터 꾸준한 활동을 보이는 그의 예명 NS윤지는 ‘New Star’의 줄임말이다.

그의 최고 히트곡은 2012년 11월 초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If You Love Me’이다. 특히 그만의 유연함을 뽐내 안무가 인기를 끌었을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 각종 행사의 직캠들이 게재되면서 그의 환상적인 몸매와 춤선에 많은 남성 팬을 설레게 했다.

또한 그는 2017년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면서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을 알렸으며 그 후로 예명이 아닌 본명 김윤지로 활동 중이다.

최근 SBS ‘황후의 품격’에 출연해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배우로서 첫 발돋움을 한 그는 앞으로 어떤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