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니다 천리마마트’ 정혜성, 언제나 사랑스러운 근황 공개…이렇게 예쁠 일?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쌉니다 천리마마트’ 정혜성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 며칠 내 근황 모음집 #쌉니다천리마마트 #숑스티커 #아기 때부터 스티커 덕후였음 #내헤메스스텝들 #준구동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성은 동그란 눈망울과 작은 얼굴을 자랑하며 셀카를 찍었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는 완벽한 브이라인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뽀얀 피부는 물론 남다른 패션 센스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 꿈에 혜성이 나왔..흐흐 아고 기쁘다”, “이렇게 이쁜 언니 없다,,, 너무 이뻐요. 언니야”,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이쁠 수 있지,,개이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배우 정혜성은 2009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했다. 그는 2014년 드라마‘오만과 편견’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김과장’, ‘맨홀’,‘오 마이 비너스’, ‘리멤버’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였다.

이어 지난 2016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공명과 부부로 출연해 거침없는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달달함 선사했다.

한편, 정혜성은 차기작으로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동휘와 김병철, 박호산, 이순재, 정혜성 등이 출연을 알리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총 12부작인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대마 그룹의 공식 유배지,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무사태평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과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휴먼 불도저 사장의 사생결단 코믹 뺨타지 드라마로 9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