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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길♥’서유리, “살쪄서 겨우 들어간” 수영복 자태가 저정도?…‘화보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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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최병길♥’서유리가 신혼여행 중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동안 삼시 세끼 잘 챙겨 먹고 살쪄서 겨우 들어간 #수영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수영장 안에 들어가 여신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체크무늬의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더 찌셔도 마르셨어요..ㅠㅜ”, “유리님 전보다 여유가 보여서 더 이쁘세요”, “결혼하셔도 여전히 제 맘속 이상형이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 서유리는 올해 나이 35세로 방송인이자 성우 겸 배우다. 방송이나 성우 활동을 하면서 모두 인지도를 쌓고 있는 그는 특히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그는 2008년 당시 150: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어 대원방송 1기 공채 성우 시험에 합격했다. 또 그는 ‘SNL’ 게임즈의 나레이션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미스 마리테를 통해 성우의 연기력을 방송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그만의 입지를 다져갔다.

또한, 최근 안병증을 앓고 있어 사뭇 달라진 외모 때문에 성형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서유리는 ‘갑상선 항진증’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19년 6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MBC 드라마 출신 ‘대장금’ 조연출과 ‘에덴의 동쪽’, ‘미씽나인’ 연출 등을 맡은 최병길 PD와 14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다만 결혼식은 치르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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