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지소연이 모델 출신다운 포즈와 함께 완벽 비율을 자랑했다.
지난 22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여름의 끝을 잡고 #강릉 여행 #고고고!!! 오늘 날이 좋아서 신납니다♥ #어떻게든 찍어서 #남기려는 #습관적#자세 #송포토님 감사합니다 #발끝까지 텐션#놓치지 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모델 출신답게 늘씬한 기럭지를 담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오프숄더 상의와 짧은 숏팬츠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였다. 특히 선글라스로 얼굴이 다 가려질 듯한 작은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연언니 너무 예뻐요♡ 강릉 여행 재미있게 하세요”, “화보 촬영 같아요”, “원래 긴 다리를 더 길게 찍어주시는 사랑꾼님”, “투명 힐 신은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소연은 올해 나이 34세이며 남편 송재희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두 사람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나며 지난 2017년 9월에 스몰 웨딩 형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앞서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송재희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가족끼리 왜 이래’, ‘욱씨 남정기’, ‘단짠 오피스’, ‘바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 중이다.
슈퍼모델 출신인 지소연은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했으며 ‘구여친 클럽’, ‘엄마’,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