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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30대 후반 믿기지 않는 미모…‘♥백종원’이 반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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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소유진의 일상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자꾸만 만지작거리게 되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 나의 새 친구 #노트10 #취향저격 #레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대기실에서 환히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들고 있는 휴대폰보다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생 자체 부럽습니다 ^^~”, “유진 언니 피드 보면서 항상 힘내고 있어요 늘 화이팅하세요”, “부럽습니다. 레드 넘 이뽀요 블루보다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은 1981년생 올해 나이 39세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드라마 ‘라이벌’, ‘황금물고기’, ‘좋은사람’, ‘귀엽거나 미치거나’, ‘서울 1945’, ‘리틀빅히어로’, ‘아이가 다섯’, ‘내 사랑 치유기’ 등에서 열연했다.

백종원은 1966년생 올해 나이 54세로 기업인이자 요리연구가다. 15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은 2013년 부부의 인연을 맺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백종원은 소유진의 추천으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백주부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으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소유진은 ‘체인지’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체인지’는 정보화 시대로 변한 요즘 정보의 양이 곧 능력이 되기에 정보의 퀄리티도 중요해진 삶에 고품격 가치를 더 하는 신개념 정보 프로그램이다.

JTBC ‘체인지’는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방송되며 소유진을 포함해 정가은, 정경미, 임경진, 유병옥, 왕혜문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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