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옥탑방의 문제아들’ 나사(NASA) ‘스페이스 푸프 챌린지’는 무엇?…‘우주인용 기저귀’ 소개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나사(NASA)에서 진행한 ‘스페이스 푸프 챌린지’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탁성 PD는 "세계 최고의 과학 기술을 자랑하는 미국항공우주국 NASA에서도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한가지 있다"라며 2016년 11월 NASA가 이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상금 3500만원을 걸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옥탑방의 문제아들’ 탁성 PD는 나사가 ‘스페이스 (이것) 챌린지’를 실시했다며 ‘이것’이 무엇인지를 맞추는 문제를 출제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김숙은 문제가 출제되자 "어후, 이걸 우리가 어떻게 아냐"고 말하며 당황했다. 김숙은 "나사는 최첨단 과학 기술을 자랑하는 곳이니까 지금 현존하는 과학기술로도 풀 수 없는 문제. 뭐, 중2병 이런 것 아닐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정형돈은 "우주에서 햄버거 만들기 도전 아닐까?"라며 우주에서 먹는 음식 등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나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PD와 멤버들은 특별한 반응을 해주지 않았다. 

민경훈은 상금이 3500만원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간단할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어 윤소이가 정답에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오창석은 힌트를 얻기 위해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PD는 힌트를 '민경훈 맞춤 문제'라고 말했다. 힌트를 받자마자 멤버들은 배변과 관련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어 오창석은 ‘대변 분해 챌린지’를 정답으로 외쳤고 답을 맞추게 됐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등장한 문제의 정확한 정답은 ‘스페이스 푸프 챌린지’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측은 우주인들이 우주에서 특수 변기를 사용해 배설물을 처리했지만, 우주선 밖에서 활동할 때는 우주인용 기저귀를 착용했다고 설명했다.

우주인용 기저귀는 기저귀 크기의 최대 천 배까지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기저귀 사용시간은 6~8시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나사에서는 장기간 사용해도 문제없는 신개념 기저귀를 찾기 위해 ‘스페이스 푸프 챌린지’를 실시했다.

‘스페이스 푸프 챌린지’에서 1등을 차지한 아이템은 복강경 수술 기법을 사용한 것으로 현재 성능을 검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