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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이지은(아이유), 우유빛 피부 자랑하며 미소만발 “행복한 지안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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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의 아저씨’ 이지은(아이유)가 ‘호텔델루나’ 촬영장 속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이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에 약속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취소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은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머금고 있다. 우유빛 피부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미 언니는 전설 그 자체”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은은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지은 인스타그램
이지은 인스타그램

극 중 아이유가 맡은 이지안 역은 차가운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는 거친 여자다. 버는 족족 사채를 갚으며 닥치는대로 살고 있는 인물이다. 사채업자로부터 벗어날 기회를 얻어 박동훈에게 접근한 후 점점 그가 궁금해지게 된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tvn의 또 하나의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정도로 웰메이트 드라마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때문에 2018년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이지은 역시 ‘2019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 여자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지은 이외에도 이선균, 고두심, 박호산, 송새벽, 이지아, 장기용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극의 매력을 더했다. 

현재 이지은은 여진구와 함께 tvN 드라마‘호텔 델루나’에 출연하고 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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