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뉴이스트(NU'EST) 황민현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1일 뉴이스트 공식 트위터에는 “[#LOΛE_DRIVE] 이거 남친짤로 사용 가능할까요? 물구나무서서 봐도 #민현인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민현은 야외 벤치에 기대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따뜻한 분위기와 황제같이 잘생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현 너무 완벽해서 남친짤 아니고 남신짤인데요“, “무지개떡 입은 애옹이 완전 귀엽지”, “남신짤 아니냐궁 ㅠㅠㅠㅠㅠㅠ 귀여워 황민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민현은 1995년생 올해 25세로 2012년 뉴이스트 ‘페이스(FACE)’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했다. 최종 11인에 선발돼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1년 6개월간 활동했다.
1년 6개월간의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올해 4월 앨범 ‘Happily Ever After’ 타이틀곡 ‘벳 벳(BET BET)’으로 뉴이스트 멤버로 돌아와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그는 예능, 화보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황민현은 오는 25일부터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훤칠한 외모와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모든 여성의 선망의 대상인 페르젠 백작을 열연한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4일 싱가포르에서 ‘2019 NU'EST TOUR ‘Segno’’를 개최하며 이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에서 해외 투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