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뉴이스트(NU’EST) 황민현 생일을 맞이해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9일 뉴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청순한데 섹시하고 섹시한데 귀엽기까지 함
Happy MINHYUN's Day #뉴이스트_JR_Aron_백호_민현_렌 #NULOΛEstagram #뉴이스트 #NUES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민현은 흰 티에 청재킷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자연광 밑에서 잘생긴 얼굴이 더욱더 빛이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나 잘생긴 황민현 오빠 생일 축하룽-”, “하고 싶은 거 다 해 황오빠”, “우리 오빠 비주얼 실화냐 은혜롭다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민현은 1995년생 올해 나이 25세로 2012년 뉴이스트 ‘FACE’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9위로 최종 11인에 선발돼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1년 6개월간 활동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올해 4월 앨범 ‘Happily Ever After’ 타이틀곡 ‘벳 벳(BET BET)’으로 뉴이스트 멤버로 돌아왔다.
뉴이스트는 지난 24일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남자 아이돌 부문을 수상하며 대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또한 황민현은 오는 28일부터 뮤지컬 ‘마링 앙투아네트’에서 훤칠한 외모와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모든 여성의 선망의 대상인 페르젠 백작을 열연할 예정이다.
황민현은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물했다. 9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능동숲속의무대에서 ‘민현‘s 스윗 뮤직 박스(Sweet Music Box)’를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