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NU’EST) 황민현, 생일을 맞은 황제…’고깔모자도 소화하는 비주얼’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뉴이스트(NU’EST) 황민현이 생일을 맞이해 사진을 공개했다.

9일 뉴이스트 공식 트위터에는 “20190809 Happy MINHYUN's Day #Happy_MINHYUN_Day #HAPPY_BIRTH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민현은 하늘색 셔츠와 흰 바지를 매치한 채 눈을 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눈을 감은 표정에서 귀여움이 한껏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현아 생일 축하해! 오래오래 함께하자”, “소중한 민현이 생일 축하해 네가 있어 너무 행복해”, “우리황 생일 너무 축하해 완전 많이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현은 1995년생 올해 나이 25세이며 2012년 뉴이스트 ‘FACE’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9위로 최종 11인에 선발돼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1년 6개월간 활동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올해 4월 앨범 ‘Happily Ever After’ 타이틀곡 ‘벳 벳(BET BET)’으로 뉴이스트 멤버로 돌아왔다.

뉴이스트는 지난 24일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남자 아이돌 부문을 수상하며 대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또한 민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마링 앙투아네트’에서 민현은 훤칠한 외모와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모든 여성의 선망의 대상인 페르젠 백작을 열연할 예정이다.

민현이 열연할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오는 24일부터 개최된다.